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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박물관

한국성서박물관에는 한국 초기 그리스도 교인들이 박해 속에서 기록하고 번역하여 필사 및 인쇄하여 사용했던 수택본 300여권이 전시되어 있다.

한국 카톨릭 및 개신교의 성서 초기 원본들과 번역본들, 필사본들이 있으며 1638년에 포르투갈인 예수회 선교사 디아즈(Diaz)가 저술한 「성경직해 원본(전 14권)」과 이 책의 한글 번역본(전 9권) 전체가 전시되어 있다. 이 외에도 기도서, 신심(信心)서, 묵상서, 명상서, 교리서 등이 전시되어 있다.

한편, 순교한 성인 8인이 감준하고 한글로 저술한 「신명초행」, 「성찰기략」, 「영세대의」 등의 수 많은 취중본이 전시되어 있다.
이를 통해 18세기부터의 우리말과 한글 발달의 과정 또한 엿볼 수 있으며, 그 가치는 본교 한국성서박물관에서 재조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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