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대학 박물관은 우리나라 역사의 자취를 찾을 수 있는 문화와 유물에 관심이 지대하셨던 설립자의 소명에 기반을 두고 1992년 1월에 출범하였습니다. 이 후 2005년에 본격적으로 현재의 캠퍼스에서 본격적으로 개관하였습니다.
선문대학교 박물관은 그동안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대학박물관으로 발전하면서, 충청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귀빈과 많은 관람객이 찾아오는 귀한 유물의 보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희 박물관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유명 화백들의 작품과 백자와 청자 등의 다양한 도기를 소장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민화 등 귀한 유물들을 1,500점 이상 소장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은 이러한 국보급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상설전시실과 종립대학재단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특별전시실, 그리고 가톨릭의 역사와 사료를 기증받아 전시한 성서전시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박물관은 대학의 품격과 위상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재학생과 졸업생 및 모든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자랑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귀한 역사적 유물과 기록들을 함께 교류하며,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하여 대학과 지역의 모든 사람들이 관람하시면서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문대학교 박물관장 : 김춘미
Tel: 041-530-2781~2 | FAX: 041-530-2961
우)31460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선문로 221번길 70 선문대학교 박물관(도서관 5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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